손발톱 무좀 치료는 오니코 레이져로!!!

​손발톱 무좀치료는 오니코 레이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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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톱, 발톱 무좀이란? ]

무좀의 원인균인 진균이 피부각질층이나, 손발톱을 감염시켜 발생합니다. 여름철 수영장이나, 사우나, 워터파크등, 공공장소에서 옮겨지기 쉽고, 덥고 습한 환경에서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대부분 초기에는 무증상이라 제대로 치료를 못받다가, 점차 진행되고 손톱이나, 발톱 모양의 변성이 눈에 띄게 돼서야 치료하게 됩니다. 더구나, 일반 손, 발 무좀과 달리, 손/발톱의 큐티클층은 약물이 침투하기 어려워 치료가 어렵고, 치료에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따라서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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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손/발톱 무좀 치료법에는? ]

현존하는 치료법중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경구 진균제입니다. 그러나, 손/발톱 무좀의 특성상 6개월에서 1년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고, 여러 경구약들이 콩팥이나, 간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쉽게 복용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더구나 고혈압, 당뇨등이나 기저질환등으로 약을 복용하는 분들은 약복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습니다.

둘째로 바르는 약이 있는데, 아무래도 손/발톱의 두꺼운 큐티클층에 침투가 어려워 치료 효율이 많이 낮은데, 기존약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 깍아내거나 갈지 않아도 침투가 바로 되는 주블리아(동아ST) 외용액이 사용되고 있으며, 실비보험이 적용되며, 경구약보다는 못하지만 기존의 바른약보다는 훨씬 뛰어난 치료율을 보여주고 있는 장점이 있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셋째로 요즘 가장 핫한레이져 치료가 있습니다. 먹거나 바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약을 먹지 못하거나, 바르기에 적합지 않은 분들에 적용되면서 요즘 치료하는 병원이 많이 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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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레이져 종류는? (장/단점) ]

그렇다면 레이져에는 뭐가 있으며, 어떤게 효과가 좋을까요?

레이져는 크게 두종류가 있습니다. 긴 1064파장의 열을 이용한 가열 방식과 비가열 방식이 있습니다. 가열방식의 레이져의 경우 대표주자는 핀포인트 레이져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열이 들어가다보니, 열감이 있게 되고, 엄청아프다는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 통증으로 느낄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치료 주기가 비교적 길어( 한달에 1회주기), 치료 기간이 꽤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반해 비가열 방식은 열이 발생되지 않다보니, 통증에 대한 부분에 보다 자유롭습니다. 비가열 방식에는 루눌라 레이져와 오니코 레이져가 있는데요, 루눌라는 한번에 한쪽만 시술이 가능한 단점이 있었고, 이를 보완한 오니코 레이져는 동일 기전으로 양손이나, 양발을 한번에 시술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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